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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플루언서 아옳이와 카레이싱 선수 서주원의 이혼이 진행되는 가운데 서주원의 외도사실이 폭로됐다.
아옳이는 11일 저녁 자신의 유튜브에 해명 영상을 올렸다.
해당 영상 속 아옳이는 "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을 알게 되었다. 남편 서주원은 저에게 이혼하자고 하면서 말도 안 되는 큰 금액을 재산분할 해달라고 하였다. 서주원은 제가 바람 폈다고 추측하게 만드는 저격글을 올리고 저는 그 저격글로 인해 손가락질받았다. 지난 1년 동안 폭풍 같은 시간을 헤쳐나가 보니 인생의 디딤돌이었던 것 같다. 앞으로 정성스럽게 제 인생을 가꾸려 한다."라고 했다.
위 캡쳐본은 서주원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던 글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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